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박보검, 노스페이스와 찰떡

잘생긴 얼굴에 밝은 에너지까지 겸비한 배우 박보검이 국민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모델로 낙점됐습니다. 

앞서 차은우가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브랜드와 찰떡궁합을 보여준 바 있어 '노스페이스 모델은 잘생긴 사람이 한다'는 말이 현실이 됐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페이서 플리스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박보검 / 노스페이스

16일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배우 박보검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하고 올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화보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노스페이스는 "박보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매력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분야를 넘나들며 '멈추지 않는 탐험'을 이어가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페이서 플리스 베스트'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하 박보검 / 노스페이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트레일러닝부터 일상룩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보검 매직'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고강도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하는 '페이서 플리스 재킷·베스트'와, 퀼팅 봉제선을 없애 보온성을 강화한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 등을 착용하고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드라마·영화·예능까지 접수한 '열일 보검'

박보검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관식 역으로 '양관식 신드롬'을 일으킨 데 이어, KBS 2TV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MC와 연주 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예능까지 접수했습니다.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박보검 / 노스페이스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는 복싱 선수 역할로 기존과는 다른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줬고, 곧 개봉 예정인 신작 영화 '몽유도원도'에서는 안평대군 역을 맡아 사극에 도전합니다.

드라마, 예능, 영화까지 전방위에서 활약 중인 그가 노스페이스와 함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