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 키즈 라인 첫 출시...봉태규·하시시박 가족이 함께한 따뜻한 화보
컨템포러리 브랜드 '세터(SATUR)'가 키즈 라인을 처음 선보이며 배우 봉태규·사진작가 하시시박 부부와 두 자녀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2일 레시피그룹은 세터의 첫 키즈 라인 출시와 함께 봉태규, 하시시박, 아들 봉시하, 딸 봉본비가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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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내추럴 토요일(Natural Saturday)'을 주제로, 포근한 무드 속에서 가족이 함께 보내는 단란한 시간을 담아냈습니다.
네 가족이 어우러진 패밀리컷뿐만 아니라 부자·모녀·부녀·부부 등 다양한 조합으로 따뜻한 패밀리룩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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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봉태규 가족은 세터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오버사이즈 부클 가디건, 파인 니트 등을 키즈 버전으로 착용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시하와 본비 '찐남매' 케미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네 가족이 보여준 다채로운 장면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듯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보여주며, 두 아이와 나란히 걷거나 소파에 함께 앉아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들로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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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도 네 가족의 매력은 고스란히 이어졌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서로의 스타일을 살려주는 가족 코디 팁이 담겼고, 화보에 담지 못한 생생한 웃음소리까지 전해져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레시피그룹 정진영 상품본부 이사는 "세터 키즈는 성인 라인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재해석해 아이들도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부모와 아이가 같은 디자인을 공유하며 자연스러운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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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키즈 라인은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키즈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세터 그래픽이 적용된 키즈 커스텀 밴드와 틴 케이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입니다.
봉태규·하시시박 부부의 특별한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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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하, 딸 본비를 두고 있습니다. 방송과 SNS를 통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해온 두 사람은 현실적인 대화와 진솔한 육아 모습으로 '감다살' 가족으로 불리며 많은 팬들의 공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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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는 2002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이후 '광식이 동생 광태'(2005), 드라마 '리턴'(2018), '펜트하우스' 시리즈(2020~2021)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아내 하시시박은 사진작가로, 그룹 f(x), 비원에이포 등 다수의 앨범 재킷 촬영을 맡으며 대중문화와 예술을 잇는 감각적인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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