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융 시대의 새로운 표준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시대는 이미 업비트'라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두나무는 21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급변하는 자산의 개념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자산 제도화 흐름 속에서 업비트가 주도하는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의 현재를 담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언제부터였을까? 그 많던 동전 못 본 지가. 지폐 한 장 안 들고 다닌 지가"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합니다. 이는 우리 일상에 디지털 금융이 이미 깊숙이 자리 잡았음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업비트
영상은 중간부터 가상자산 제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새로운 금융 시대가 이미 도래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시장의 현재와 업비트의 비전
실제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금융정보분석원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 가능자는 97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성인 5명 중 1명이 가상자산 투자자라는 의미로, 가상자산이 이미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캠페인 영상은 "실체를 논할 시간은 지났다. 시대는 이미 업비트"라는 강렬한 메시지로 마무리됩니다. 이는 디지털 자산이 더 이상 미래의 가능성이 아닌, 현재의 금융 트렌드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사진=인사이트
업비트는 이번 캠페인을 TV, 온라인,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개하며, 브랜드 가치와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업비트는 새로운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신규 가입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오는 9월 12일까지 업비트에 신규 가입한 후 첫 거래를 완료하면 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업비트 앱을 통해 회원 가입 후 첫 거래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디지털 자산이 이미 대중적인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며 "첫 거래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업비트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제공 = 업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