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의 새로운 물결, 마뗑킴 한글라인 출시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가 투자한 패션 브랜드 '마뗑킴'이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특별한 포토행사를 개최했습니다.
12일 마뗑킴의 새로운 '한글라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포토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한국적 정체성과 글로벌 감각이 조화된 제품들이 공개됐습니다.
마뗑킴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 속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서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특별한 라인업을 준비했습니다.
한류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성수동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모델들이 참여해 마뗑킴 한글라인 티셔츠를 착용하고 감각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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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캘리그래퍼와의 특별한 협업
마뗑킴 한글라인은 브랜드의 자유로운 감성과 한글의 독특한 조형미를 결합한 제품으로, 유명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강병인 작가는 '화요', '참이슬' 등의 제품 로고와 드라마 '미생', '대왕세종' 등의 한글 타이틀을 작업한 국내 최고의 캘리그래피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마뗑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붓글씨로 재해석하여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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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뗑킴은 '한국적인 것'을 핵심 가치로 삼아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한글라인 제품은 홍콩과 대만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도산점, 명동점, 더현대 서울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 롯데월드몰 하고하우스 등 전국 주요 22개 매장과 마뗑킴 자사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한글라인 출시는 K패션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와 한국 문화의 세계화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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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뗑킴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패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