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7일(일)

'중식의 여왕' 정지선 셰프, 이번엔 나폴리 맛피아 이길까... '주특기'로 만든 푸라닭 신메뉴 예고

화(火)의 기술 담은 '일품깐풍'... '셰프의 치킨' 두 번째 주자 등장


'중식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주특기를 꺼냈습니다. 


14일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셰프 콜라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로 정지선 셰프를 발탁하고, 신메뉴 출시에 앞서 강렬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요리 경연 대회에서 탈락한 정지선 셰프의 회상으로 시작됩니다. 주방을 떠났던 그녀가 다시 불 앞에 서면서 티저 영상이 시작됩니다.


사진1. 푸라닭 치킨,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주자 ‘정지선 셰프’와 함께한 ‘일품깐풍’ 티저 영상 공개.jpg푸라닭


정지선 셰프의 시그니처 기술인 화(火)의 조리법을 예고하듯 티저 곳곳엔 불꽃과 화염이 휘몰아칩니다.


“또 다른 치킨의 맛”...나폴리 투움바 이을 비장의 메뉴


이번 프로젝트는 푸라닭이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기획한 '셰프의 치킨'의 일환입니다. 푸라닭은 미식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유명 셰프들과 협업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첫 번째 주자인 권성준 셰프(흑백요리사 우승자)의 '나폴리 투움바'는 출시 직후 전국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예상 판매량의 200%를 넘겼습니다.


두 번째 주자로 낙점된 정지선 셰프는 중식 전문 셰프로 실력과 인지도를 겸비해 믿고 먹는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image.pngYouTube '푸라닭 치킨'


그녀의 주특기인 강렬한 불맛과 특유의 소스 활용이 푸라닭 스타일로 재해석된 이번 메뉴는 이름부터 임팩트 있는 '일품깐풍'입니다. 오는 7월 17일 정식 출시됩니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처음 선보인 셰프의 치킨 '나폴리 투움바'의 폭발적인 호응에 이어 '중식의 여왕' 정지선 셰프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이번 메뉴는 또 다른 치킨, 중식의 맛과 멋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셰프의 치킨 두 번째 신메뉴 '일품깐풍'은 고객분들로 치킨과 중식요리의 만남이 어떠한 시너지를 내는지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니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와 신메뉴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