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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 보이는 얼음에도 세균 증식 위험
날씨가 더워지면서 얼음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집에서 직접 얼음을 얼려 먹거나 얼음정수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많은데 최근 겉보기에 투명하고 깨끗해 보이는 얼음에서도 세균이 활발히 증식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WHO(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식품이 5°C 이상 60°C 사이의 '위험 온도대(DANGER ZONE)¹'에 노출되면 세균과 박테리아가 빠르게 번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얼음은 깨끗하다고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생성 과정과 보관 과정에서 세균 증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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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로 제조하는 얼음도 예외는 아니다.
대부분의 얼음 정수기는 영하가 아닌 상온에 얼음을 보관해 녹는 만큼 새 얼음을 채우는 방식이다. 얼음을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 얼음이 쉽게 녹고, 녹은 얼음 표면에 남은 수분을 통해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한 정수 기능을 넘어 '얼음 보관 방식'까지 고려한 정수기를 선호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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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과 편의성을 갖춘 냉동 보관 얼음정수기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는 국내 최초²이자 유일³하게 얼음을 냉동 보관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생성된 얼음을 상온이 아닌 영하의 온도에서 보관함으로써 더욱 깨끗하고 단단한 얼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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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관리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부식 및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했으며, 물이 흐르는 모든 구간을 고온으로 살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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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관은 주 1회 자동으로 고온살균되며, 출수구는 사용자가 원할 때마다 버튼을 눌러 고온살균할 수 있다. 여기에 '올 퓨리 필터 시스템'을 통해 중금속 9종 및 노로바이러스를 99.99% 필터링하는 성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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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UVnano 살균 기능으로 출수구와 얼음 토출구까지 자동 살균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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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맞춤형 기능으로 편의성 강화
이 제품은 위생적인 얼음 관리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도 고려했다. 자주 사용하는 물 용량과 온도를 최대 4개까지 저장할 수 있는 '맞춤 출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120~1,000mL 범위 내에서 10ml 단위로 물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미세 출수' 기능과 40℃에서 90℃ 초고온수까지 10℃ 단위로 온도를 조절하는 '맞춤 온도' 기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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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위가 더욱 기세를 부리면서 얼음을 자주 찾게 되는 요즘, 단순한 편의성과 디자인을 넘어 눈에 보이지 않는 위생까지 고려한다면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¹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식중독 건강정보 기준 & WHO Five Keys to safer Food 자료 기준(식품의 세균 증식 온도에 관련된 내용)
²국내 판매중인 KC마크 획득 얼음정수기 제품(얼음정수기냉장고 제외) 중 얼음을 얼린 후 영하의 얼음저장고에서 얼음을 냉동으로 보관하는 제품이 처음이라는 의미.('24.08)
³국내 판매중인 얼음정수기 중 얼음을 얼린 후 영하의 얼음저장고에서 얼음을 냉동으로 보관하는 제품이 유일하다는 의미('25.04, 얼음정수기냉장고 제외)
*제품 성능 및 자사 시험지에 대한 상세 내용은 LGE.COM 홈페이지 참조
*본문 내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이미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