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2일(일)

야밤에 미용실 오픈한 '설경구♥' 송윤아... 직접 중3 아들 직접 '헤어컷' 해줬다

배우 송윤아, 집에서 아들 헤어컷 실력 공개


배우 송윤아가 엄마로서의 일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송윤아는 자신의 채널에 "내일을 위해 이 밤에...너~무 고생하고 수고했어 화이팅. 근데 오늘이 마지막 컷트인건가....."라는 글과 함께 가정에서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송윤아가 직접 아들의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0003764005_002_20250605212015857.pngInstagram 'songyoona2015'


전문 미용실 못지않게 각종 미용 도구들을 갖추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아들의 머리를 손질하는 모습에서 그녀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중3 된 설경구-송윤아 아들, 훌쩍 큰 모습도 화제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이 된 설경구, 송윤아 부부의 아들의 성장한 모습도 관심을 모았다.


긴 기럭지와 든든한 체격을 갖춘 아들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못하는 게 없는 언니다", "아들 머리도 잘라주고 너무 멋지시다", "최고의 엄마" 등 다양한 칭찬과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0003764005_001_20250605212015682.pngInstagram 'songyoona2015'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현재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배우와 엄마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