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시즌한정 민트 vs 초코 스무디
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민트초코' 호불호 논쟁을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재미와 색다른 음료 경험을 선사한다.
5일 공차코리아는 시즌 한정 신메뉴 '민트 VS 초코' 시리즈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밈(Meme) 문화 속 대표 대결 구도인 '민초파'와 '반민초파'를 테마로 한 메뉴로, 선택의 재미를 주면서도 소비자의 취향을 존중한 구성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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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메뉴 모두 공차코리아의 인기 라인업인 '초코바른' 시리즈를 활용해 완성도와 독창성을 높였다. 이탈리아산 크로칸트 초콜릿으로 컵 벽면을 감싼 '초코바른'은 진하고 부드러운 맛과 함께 바삭한 식감을 더해 스무디의 깊은 풍미를 배가시킨다.
컵을 가볍게 눌러 초콜릿을 깨뜨린 뒤 스무디와 함께 섞어 마시면, 청량함과 바삭함이 조화를 이루는 공차만의 새로운 음료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인기 라인업 '초코바른' 시리즈 활용한 신메뉴
'초코바른 민트 쿠키 스무디'는 향긋한 자스민티를 베이스로 한 민트 스무디에 바삭한 크로칸트 초콜릿과 달콤한 쿠키 토핑을 더한 음료다.
민트초코 특유의 청량감과 달콤한 맛의 조화로 민초파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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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바른 트리플 초코 스무디'는 얼그레이티를 베이스로 두 가지 플레이버 초콜릿과 크로칸트 초콜릿, 쿠키 토핑이 어우러진 음료다.
진하고 풍부한 초콜릿 맛을 강조한 구성으로 초콜릿을 선호하는 반민초파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맛의 취향을 소재로 한 밈 문화를 공감 요소로 삼아, 소비자에게 선택의 재미와 새로운 음료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한 시리즈"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감각적인 메뉴를 통해 일상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