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알레르기 검사 결과에 '충격'... "상상도 못했던 것"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예상치 못한 알레르기 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영이 병원을 찾아 알레르기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도영은 최근 감기약 복용 후 알레르기 반응으로 응급실을 방문했던 당시 상황을 털어놓는다. 그는 "혼자 응급실에 간다는 게 인생에서 겪기 힘든 경험이었다"라며 "엄청 무서웠다"고 당시의 두려움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러한 경험 이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은 도영은 알레르기 검사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예상 밖의 알레르기 검사 결과에 놀란 도영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도영은 의사로부터 예상치 못한 결과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의사의 설명을 들으며 점점 커지는 도영의 눈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도영은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자신이 평소 피해야 할 것들의 리스트를 확인하게 되는데, 그중 뜻밖의 항목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MBC '나 혼자 산다'
도영은 "상상도 못 했던 것"이라며 그동안 해당 알레르기 증상은 없었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아이돌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도영의 알레르기 검사 결과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병원 진료를 마친 도영은 차를 몰고 낯선 집으로 향한다.
MBC '나 혼자 산다'
자신의 집이 아닌 다른 곳에 도착한 그는 자연스럽게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지만, 오류 알림에 "뭐였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급히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도영의 행선지가 어디인지, 누구의 집을 방문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증폭되고 있다.
도영의 알레르기 검사 결과와 예상치 못한 방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