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2일(일)

심형탁♥사야, 100일 된 아들 안고 '첫 가족사진' 촬영

심형탁 부부, 아들 하루의 백일 사진 공개... "첫 가족사진"


배우 심형탁과 아내 사야가 아들 하루의 백일을 맞아 특별한 가족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ak9988'


부부는 지난 4일 자신들의 SNS를 통해 "백일 촬영 갔다 왔습니다. 첫 가족사진이랑 마지막 오프샷까지. 하루의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서 한 번에 못 하고..중요한 한복 사진은 다음에 촬영 도전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형탁 가족의 행복한 일상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아들 하루의 모습이다. 도라에몽 캐릭터 의상을 입고 있는 하루는 엄마 사야를 닮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샤워 가운을 입고 욕조에 누워있는 하루의 귀여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심형탁 가족의 행복한 일상


이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엄마 판박이네", "아기가 너무 예뻐요", "머리숱 좀 봐. 너무 귀여워", "너무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하루의 풍성한 머리숱과 사랑스러운 외모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심형탁은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이듬해인 2023년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올해 1월 첫 아들 하루를 품에 안으며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