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냉부'에서 헝그리 정신 고백
오마이걸의 미미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헝그리 정신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지난 6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24회에서는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 그리고 오마이걸의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미미는 최근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게 된 소감을 밝히며 "너무 감사드리고 최대한 배때지(?)에 기름 안 끼게 늘 회사에 얘기한다. 뭐든지 잡아달라고.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배때지에 기름이 안 찼다고"라고 거침없이 발언했다. 이러한 솔직한 고백은 스튜디오의 모든 출연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예능 블루칩으로 성장한 미미의 실력
미미가 예능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된 계기는 나영석 PD의 '뿅뿅 지구오락실' 시리즈였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미는 자신만의 매력과 예능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특히 랜덤 플레이 댄스 게임에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언급이 나오자, 미미는 주저하지 않고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즉석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