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3일(월)

'박주호 아들' 건후, 아직 8살인데 '복근'까지 있어... 폭풍성장 근황

박주호, 성장한 아들 건후와 특별한 부자 데이트 공개


박주호가 아들 건후의 놀라운 성장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0일 장윤정과 도경완의 '도장TV' 채널에 출연한 박주호는 아이들의 교육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아들 건후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자세히 언급했다.


인사이트YouTube '도장 TV'


방송에서 도경완이 "오늘 너무 놀랐다. 나은이는 예쁜 모습 그대로고 건후 진우가 너무 컸다"고 말하자, 박주호는 "건후 운동 엄청 많이 한다"며 "왕자가 있더라. 저도 없는 왕자가 있다. 축구하는 내내 왕자가 없었는데"라고 답했다. 이는 8살 아들 건후의 복근을 언급한 것으로,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주호는 건후의 열정에 대해서도 "장난 아니다. 저한테도 안 지려고 한다"며 "'너 나 못 이겨'해도 아니라고 한다. 아빠보다 더 잘할 거 같다고 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폭풍 성장한 건후, 상남자 데이트로 변신


같은 날 박주호의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는 '귀염뽀작 아가에서 남자가 되어 돌아온 박건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박주호는 건후와 특별한 부자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박주호는 "남자의 맛, 남자의 재미 이런 걸 즐겨보려고 한다"며 상남자 하루를 예고했다.


인사이트YouTube '캡틴 파추호'


영상 속 건후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선글라스와 가죽 자켓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넘긴 머리 스타일링으로 박주호와 함께 훈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부자는 함께 식사를 하고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기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며, 즉석사진까지 찍으며 의미 있는 하루를 마무리했다.


건후의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멋쟁이가 되어서 돌아왔어", "키아누리브스 닮은 꼴 어디 안 간다", "내 기억엔 분명 아가였는데", "말도 너무 잘하고 예의도 바르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YouTube '도장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