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3일(월)

'금쪽같은 내 새끼' 사상 최초 재출연한 가족... 2년 전보다 심해진 상황에 오은영이 보인 반응 (영상)

'금쪽같은' 최초 재출연 부부, 이번엔 둘째 때문에


채널A의 인기 육아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에서 방송 역사상 처음으로 재방문한 부부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30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2년 만의 재방문! 물고 뜯는 형제에겐 무슨 일이?!'라는 제목으로 특별한 사례가 공개됐다.


BF.40674243.1.jpg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이 부부는 과거 '상처투성이로 살아가는 연년생 형제'의 부모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에는 첫째 아이의 심각한 공격성으로 인해 둘째 아이의 얼굴에 상처가 가득했던 문제로 도움을 요청했었다. 그러나 이번 재방문에서는 상황이 역전되어 나타났다.


역전된 형제 관계, 이번엔 둘째의 공격성이 문제


어머니는 스튜디오에서 "둘째가 언제인지부터인지 자세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엄청 막무가내로 집어 던진다. 어른들이 다치기도 많이 다친다. 도를 넘었다고 생각한다"며 첫째에게서 사라진 공격성이 이제는 둘째에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5-31 09 49 51.jpg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더욱 우려되는 점은 둘째의 공격성이 첫째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어머니는 "첫째는 막무가내까지라고는 생각 안 했다. 던지고 할 때 주변 살펴보고 했었다. (그런데) 둘째는 말 그대로 막무가내다. 애들이 크다 보니 힘적으로 제압이 안 되는 부분도 있더라"고 토로했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 오은영 박사를 비롯한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네이버 TV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