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부부, 커플 탈색으로 신혼 일상 공개
가수 현아와 용준형 부부가 커플룩은 물론 커플 탈색까지 선보이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28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남편 용준형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hyunah_aa'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최근까지 유지했던 초록색 머리를 과감히 바꿔 현아의 오렌지빛 톤과 비슷한 붉은 톤으로 머리를 탈색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톤을 맞춘 커플룩으로 신혼 부부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특히 현아는 카메라를 향해 용준형의 볼에 뽀뽀를 하거나 귓속말을 하는 등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현아는 최근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일상이나 커플 바이크를 타는 모습 등 신혼 생활의 다양한 면모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현아가 밝힌 용준형과의 결혼 생활
앞서 현아는 '이용진 유튜브 - 용타로'에 출연해 용준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용준형을 "'폭싹 속았수다'의 양관식 스타일의 남편"이라고 자랑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YouTube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
한편, 현아는 지난 4월 30일 신곡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발매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녀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린 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신혼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