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3일(월)

"몸과 마음 지쳐 있을 때"... 황가람 '나는 반딧불' 3시간 들으면서 펑펑 울었다는 이찬원

이찬원, '톡파원 25시'에서 힘겨웠던 시간 고백


JTBC '톡파원 25시'에서 MC 이찬원이 최근 겪었던 힘겨운 시간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26일 방송에서는 황가람과 썬킴이 함께하는 특별한 랜선 여행이 소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JTBC '톡파원 25시'


제작진은 "황가람과 썬킴이 함께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바티칸 시국 랜선 여행과 미국 보스턴, 일본 도쿄 랜선 여행을 소개한다"고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이찬원과 황가람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황가람은 MC 이찬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이찬원 씨가 제 노래가 나오면 직접 불러서 영상을 보내주시곤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찬원은 자신의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하며 황가람의 노래가 큰 위로가 되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JTBC '톡파원 25시'


"몸도 마음도 지칠 때 머리를 식힐 겸 여행을 갔었는데 3시간 동안 '나는 반딧불'만 반복 재생했다. 그날 밤에도 노래 들으면서 울었다. 그 노래로 위로와 감동을 많이 받았다"라고 이찬원은 당시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찬원과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 라이브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톡파원 25시'는 오늘(2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