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가
배우 기은세가 발리에서의 휴가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휴가 첫날 처음 와본 라브리사 너무 예쁘다. 그냥 놀고 먹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은세 SNS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발리의 감성적인 우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리조트에서 핑크 튜브탑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끄는 장면은 그녀가 들고 있는 피자 한 판이다. 얼굴보다 7배는 더 커 보일 정도로 압도적인 크기의 피자를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커다란 바질잎이 올려진 마르게리타 피자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기은세의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완벽한 바디라인과 여유로운 휴식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누운 채로 와인잔을 들고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 포착됐다. 햇빛과 그림자, 피부결, 립컬러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패션 광고를 연상케 하는 완성도 높은 컷이 눈길을 끈다.
기은세가 착용한 핑크 비키니 수영복은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으로, 탄탄한 복부 라인을 강조하며 166cm의 균형 잡힌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기은세 SNS
이에 팬들은 "진짜 42세 실화냐", "수영복도 핏도 피자도 완벽", "우아한데 자유롭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기은세는 최근 광고 촬영과 화보 활동을 마치고 휴식을 위해 발리를 찾았으며, SNS를 통해 꾸준히 럭셔리하면서도 친근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