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편의점 쇼핑 모습으로 일상 공개... 귀여운 매력 발산
가수 현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일상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현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다양한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Instagram 'hyunah_aa'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편의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과 우유, 고구마를 들고 쇼핑에 몰입한 그녀의 모습은 일상적인 순간에도 빛나는 현아만의 귀여운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편의점이 이렇게 멋진 곳이었구나... 언니가 있는 모든 곳은 느좋", "그냥 편의점에 간 것 뿐인데 편의점이 고급스러워 보이네", "언니 정말 예쁘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결혼 후 안정된 삶을 찾은 현아... "한 공간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안정"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현아는 14일 웹 예능 '용타로'에 출연해 '폭싹 속았수다'를 즐겨봤다며 용준형이 관식이처럼 섬세하게 잘 챙겨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생활에 대해 현아는 "불면을 달고 지냈었는데 잠을 잔다. 한 공간에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정을 준다"고 전하며 결혼 후 삶이 안정적으로 바뀌었음을 언급했다.
YouTube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
또한 그는 "살이 좀 붙었다. 행복해서 찐 거 같기도 한데 건강 상의 문제로 살을 좀 찌워야 한다고 해서 찌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다만 "막상 찌고 나니까 춤출 때 몸이 무겁더라.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껴서 다이어트에 들어갔다"라고 덧붙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