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3일(월)

몸무게 46kg 찍은 한혜연, 저녁 식단 공개... "이러니 14kg 빠지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미니멀 저녁 식단 공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녁 식단을 공개해 화제다.


기존 이미지Instagram 'hhy6588'


20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심플 저녁 밥상. 보리굴비랑 현미밥, 김치로 끝이면 좋았지만 과일 한 대접 먹고 말았네요 ㅋㅋㅋㅋㅋ 내일 격하게 뛰어야겠다고 다짐하며^^;;;; #인생뭐있어 #슈스스밥상"이라는 글과 함께 식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의 저녁 식단은 극도로 절제된 양이 특징이다. 


작은 종지 크기의 밥그릇에 현미밥을 담고, 소량의 반찬만 접시에 올려둔 정갈한 식사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건강에 좋은 보리굴비와 김치, 그리고 현미밥으로 구성된 단출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한식 메뉴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 반응과 한혜연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


이에 누리꾼들은 "종지에 밥 드신 거예요? 날씬한 데엔 다 이유가 있음", "밥양이 간장종지인가요?", "으잉 맛보기예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혜연의 철저한 식이조절에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식사 후 과일을 먹었다고 내일 격하게 뛰어야겠다는 말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관리하는 모습이 엿보인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SnapClip.App_499210298_653715117714569_8399864699943005711_n.jpgInstagram 'hhy6588'


한혜연은 최근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훨씬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키 162.4cm에 몸무게 46kg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식단은 그의 철저한 체중 관리 비결 중 하나로 보인다.


한혜연은 평소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슈스스 밥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건강한 식단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