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덱스의 초등학교 졸업사진, 변함없는 '완성형 비주얼' 화제
최근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29)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시절 덱스는 현재의 모습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덱스 / (좌)온라인 커뮤니티, (우)뉴스1
사진 속 덱스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다름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특히 특전사 출신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그대로 담겨있어 네티즌들은 "완성형 비주얼"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정변'의 정석, 어린 시절부터 변함없는 매력
이에 네티즌들은 "똑같잖아", "너무 귀엽다", "진짜 그대로 자랐네", "지금이랑 똑같다", "안광까지 똑같아", "저기서 근육만 더 키웠네?", "그냥 어제 찍은 거 아니냐"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중학교 졸업 사진
이번에 화제가 된 초등학교 졸업사진은 덱스의 '정변(정말 변한 게 없다)'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됐다.
덱스는 이미 2022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 출연 당시 공개됐던 중학교 졸업사진에서도 현재와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덱스는 MBC 여행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태계일주4)'에서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과 함께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전사 출신의 건강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되면서 덱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