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3일(월)

'두산家 며느리' 7년 차 조수애, 행복한 가정생활 근황 공개

행복한 일상 공개한 조수애, 결혼 7년 차 근황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8일 개인 계정에 최근 맞이한 생일 파티 현장을 포함한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suae514'


결혼 7년 차를 맞은 조수애는 행복한 결혼 생활 덕분인지 점점 더 예뻐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화려한 풍선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다양한 생일 케이크와 함께한 순간도 담겨 있다. 특히 남편과 현재 7살이 된 아들의 모습도 함께 공유하며 화목한 가정 생활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조수애의 방송인 경력과 결혼 생활


조수애는 2016년 JT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suae514'


이후 2018년 11월 JTBC를 퇴사했으며, 같은 해 12월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의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부부는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조수애는 방송인 활동 대신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수애의 결혼 소식은 당시 재계와 방송계를 잇는 화제의 결혼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과 신예 아나운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결혼 이후에도 조수애의 일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