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결혼 5년차 전진과 첫 화장실 셀카 공개... "파란색 원을 두번 눌러보세요"
방송인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류이서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어쩌다가 처음으로 집 화장실셀카. 파란색 원을 두번 눌러보세요 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이서와 전진이 함께 화장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류이서의 미모와 그런 아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전진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yiseo0913'
특히 류이서는 "파란색 원을 두 번 눌러 보세요"라며 귀여운 방식으로 '좋아요'를 유도해 팔로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5년 만에 공개된 전진의 새로운 모습
그동안 류이서의 SNS에서는 전진이 모자를 쓴 채 잠시 등장하거나 사진을 찍어주는 역할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모자를 벗고 멀쑥한 모습을 드러내며 아내와 함께 선남선녀 부부의 케미를 뽐냈다.
결혼 5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Instagram 'yiseo0913'
한편, 류이서는 과거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2020년 신화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결혼 후 류이서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동물농장'에 출연해 유기견을 임시 보호하다가 입양 보내는 과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