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3일(월)

고윤정 신인 때 폰카로 찍은 '길거리 근접 짤'... 충격적인 '미모'로 재소환됐다

고윤정, 길거리 포착 사진에서도 빛나는 미모


배우 고윤정의 길거리에서 포착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윤정 폰카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 사진은 2023년 여름에 촬영된 것으로, 고윤정이 더위에 지친 듯 길거리에 주저앉아 스태프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고윤정은 더위 때문인지 헝클어진 머리에 어깨가 드러나는 몸에 딱 붙는 의상을 입고 있다. 흔들리고 구도가 엉망인 즉석 촬영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뽀얀 피부와 굴욕 없는 외모는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먼 곳을 바라보며 지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윤정은 오히려 현재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사진이 저런데 왜 예뻐", "지금보다 더 예쁘네", "굴욕이 1도 없다", "태어날 때부터 예뻤나 보네", "속살 하얀 거 봐", "완벽하다", "서구 미인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타고난 미모에 감탄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인기 상승 중인 고윤정


고윤정은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이후, '스위트홈', '로스쿨', '환혼', '무빙', '이재 곧 죽습니다', '조명가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현재 방영 중인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고윤정은 딱딱하고 솔직한 성격이지만 내면에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그는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변우석 분)을 짝사랑하다 고백하고 결국 연인 관계로 발전시키는 로맨스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


병원에서 몰래 사랑을 키워가는 구도원과 오이영 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고윤정의 츤데레 연기가 특히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종영까지 단 2편을 남겨둔 상황으로, 17일과 1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residentplaybook_official'


고윤정은 이 외에도 최근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