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3일(월)

"와, 얘 안 늙네"...김숙도 감탄한 한채영의 바비인형 미모

44세 한채영, 변함없는 '인간 바비인형' 미모 화제


배우 한채영이 세월이 무색한 미모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12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근황 사진에서 한채영은 핑크색 니트와 블랙 레이스 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han_chae_young_'


특히 핫핑크 하이힐로 포인트를 준 그의 스타일링은 '원조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맑고 화사한 메이크업은 그의 동안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피부와 균형 잡힌 몸매는 여전히 한채영 특유의 아름다움을 증명했다.


방송인 김숙도 한채영의 게시물에 "와...얘 안 늙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팬들 역시 "언제 봐도 여신",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진짜 바비인형 실사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8년 만의 스크린 복귀, 여전한 존재감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인 한채영은 2000년대 초반 드라마 '쾌걸춘향', '남자의 향기'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인사이트Instagram 'han_chae_young_'


늘씬한 몸매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인간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그는 200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한동안 방송과 스크린 활동을 병행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했던 한채영은 최근 영화 '악의 도시'를 통해 약 8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채영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채영은 그동안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40대 중반에도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그의 스크린 복귀작 '악의 도시'는  6월 개봉 예정으로, 오랜만에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한채영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