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부부, 딸 루희 돌잔치 준비 한창... "만만치 않네"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 부부가 딸 루희의 돌잔치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
Instagram 'ayamiu1209'
아야네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돌잔치... 너 만만치 않네. 선택해야 할 것이 한두 개가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돌잔치 준비 목록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 루희의 돌잔치를 위해 준비해야 할 다양한 항목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날짜와 시간부터 루희가 돌잔치에서 입을 드레스까지 세세한 부분들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머리를 싸매는 아야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난임 극복 후 얻은 소중한 딸, 5성급 호텔에서 특별한 돌잔치 준비
앞서 아야네는 "가족끼리 하려다 지금 계획 바뀌어서 대규모 돌잔치를 한다"며 서울의 5성급 호텔에서 돌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Instagram 'ayamiu1209'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해 7월, 부부는 마침내 소중한 딸 루희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