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3일(일)

안혜경에게 무슨 일이... 확 달라진 셀카 '충격'

안혜경, 놀라운 변신으로 시선 집중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혜경은 12일 자신의 SNS에 "일상"이라는 간단한 문구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날씬한 모습으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kyeongan'


특히 안혜경의 셀카에서는 눈에 띄게 살이 빠진 얼굴형과 갸름해진 턱선이 돋보였다.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여신", "기캐 리즈 시절 생각난다" 등의 반응도 보였지만 "살 너무 많이 빠지신 듯", "이러다 얼굴 사라지겠어요" 등 놀라움과 함께 염려의 반응도 나타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kyeongan'


안혜경의 행복한 결혼 생활


한편, 안혜경은 과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안혜경은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전문성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안혜경은 지난 2023년 드라마 '빈센조'의 촬영감독으로 활동한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에도 안혜경은 종종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