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김재욱, 독특한 웨딩 화보 공개
배우 최여진이 예비 신랑 김재욱과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Instagram 'yjyjyjyjyj_yj'
최여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우리 결혼해요"라는 글과 함께 김재욱과의 웨딩 화보를 대방출했다. 그는 "김보하 작가님 외에 많은 분들 멀리 용평까지 오셔서 노력해 주신만큼 좋은 작품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전통적인 웨딩 화보와는 다른 독특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복을 입고 맨발로 함께 복도를 달리는 모습부터 운동화를 신거나 워커와 자켓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기존 웨딩 화보의 틀을 깬 자유롭고 개성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와 행복한 표정이 돋보이는 사진들은 많은 이들의 축하 댓글을 이끌어냈다.
웨딩 화보에 쏟아진 축하 메시지와 결혼 소식
최여진과 김재욱의 웨딩 화보에 동료 연예인들과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행복해보이셔서 좋습니다" 등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Instagram 'yjyjyjyjyj_yj'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행복한 에너지가 사진을 통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최여진은 돌싱인 예비 남편 김재욱과 오는 6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솔직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일상과 애정 표현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서로를 향한 배려와 사랑이 담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최여진은 2006년 영화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해 드라마 '아이리스', '신의',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재욱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행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