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산후조리원 생활 공개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산후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Instagram 'ireh6587'

사진 속에는 그녀가 출산 후 머물고 있는 서울 용산구의 한 산후조리원의 객실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VIP룸 기준 2주에 1300만원으로 알려져 있어 고급스러운 시설이 눈길을 끈다.

객실은 밝은 톤의 원목 마루와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중앙에는 대리석 상판의 테이블과 커다란 벽걸이 TV가 자리하고 있다. 

Instagram 'ireh6587'

또한 유축기로 보이는 장비와 기타 전자기기들이 배치되어 있어 신생아를 위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탁 트인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이 객실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사진 속에는 흰색 캡 모자를 쓴 남편 원혁도 함께 앉아 있어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수민은 지난해 가수 원혁과 결혼해 최근 첫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