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막내아들 준표와 함께한 행복한 한강 나들이 공개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막내아들 준표 군과 함께한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서하얀은 11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해 쨍쨍, 날씨야 오늘만 같아라.. 주말 끝! ♥ (p.s 키티 많이 좋아하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하얀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을이 지는 한강 근처에서 막내 아들 준표 군의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하얀은 긴 흰색 치마와 후드집업을 매치해 활동적이면서도 깔끔한 봄 느낌의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아빠 임창정의 외모를 쏙 빼닮은 아들 준표 군이 서하얀의 손을 잡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서하얀의 패션 센스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

서하얀은 또 다른 사진에서 흰색 상하의를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준표 많이 컸네요^^ 아이들은 정말 빨리 크더라구요 엄마의 마음은 조금만 늦게 커줬으면 인데 말이죠^^", "아이 많이 컸네요. 아이들은 참 빨리 크죠"라는 반응을 보이며 훌쩍 자란 준표 군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서하얀 SNS

한편, 서하얀은 2017년 가수 임창정과 결혼해 다섯 아들을 두고 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로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전처 사이의 세 아들을 포함,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