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개호강' 유치원 원장으로 변신하다
JTBC의 새로운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전현무가 강아지 유치원의 원장으로 활약한다.
8일 방송 관계자는 "전현무 원장을 비롯해 조한선, 박선영, 강소라, 아이브 레이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다양한 사연을 가진 반려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뉴스1
3000평 규모의 개호강 유치원은 운동장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1:1 특별 케어 서비스와 특별 수업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24시간 상주하는 건강 케어 전문진이 있어 나홀로 집콕 강아지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곳에는 유기견 출신의 반려견, 은퇴한 군견, 동네 순찰견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반려견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전현무는 그동안 꾸준히 유기견 봉사와 후원을 해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개호강 유치원의 원장으로서 그의 반려동물 사랑을 한층 더 드러낼 예정이다.
전현무, 강소라, 조한선, 박선영, 레이 / 각 소속사 제공
조한선은 '반려동물 전문회사 대표이사'로서 반려동물위탁운영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박선영은 심한 알레르기에도 불구하고 병원 진료를 병행하며 촬영에 임했다.
강소라는 반려견 훈련사 자격증을 보유한 아버지에게 특훈을 받았으며, 아이브 멤버 레이는 개들의 모험을 응원하는 역할로 참여한다.
또한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반려견 트레이너 김효진과 강아지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해피 반려견 트레이너 김성진도 함께 한다.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