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3일(월)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이병헌·탑, 넷플릭스 글로벌 이벤트 '투둠 2025'에 뜬다

넷플릭스 투둠 2025, 오징어 게임 주역과 글로벌 스타 총출동


넷플릭스의 대규모 글로벌 팬 이벤트인 '투둠 2025'가 오는 31일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에서 열린다. 한국 시간으로는 6월 1일 오전 9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라이브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3를 앞두고 이정재, 이병헌, 박성훈, 강애심, 최승현(탑) 등 주요 배우들이 참여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인사이트(왼쪽부터 순서대로)이정재, 이병헌, 탑 / 뉴스1, 탑SNS


이번 투둠 이벤트는 넷플릭스의 대표작들을 빛낸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he Rip'의 벤 에플렉과 맷 데이먼, 스티븐 연을 비롯해 '프랑켄슈타인'의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오스카 아이작, 미아 고스 등 다양한 작품의 주역들이 함께한다.


또한 '웬즈데이' 시즌2의 제나 오르테가와 '기묘한 이야기' 시즌5의 밀리 바비 브라운도 참석할 예정이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넷플릭스 사상 가장 사랑받은 시리즈 중 하나인 '오징어 게임'은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투둠에서 팬들과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정재부터 이병헌까지 주요 배우들이 참여해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독점 영상과 강렬한 퍼포먼스, 깜짝 소식들로 다채롭게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거나 새롭게 공개될 시리즈와 영화들도 다수 소개된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5, '프랑켄슈타인', '해피 길모어 2',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원피스' 시즌2 등 다양한 기대작들이 예고되어 있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인사이트넷플릭스


투둠은 넷플릭스 작품이 시작될 때 들리는 시그니처 사운드에서 이름을 따온 넷플릭스 최대의 글로벌 팬 이벤트다.


전 세계 팬들이 사랑하는 영화와 시리즈, 스타와 크리에이터를 조명하며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팬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