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 요가로 보여준 놀라운 유연성
배우 김지호가 5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유연성과 자기 관리로 주목받고 있다.
김지호 SNS
지난 7일 김지호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요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누르고, 뻗고, 발바닥, 손바닥 누르는 힘 느껴보기. 지면과 내 몸과의 관계"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김지호 SNS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호는 양팔로 몸을 지탱하거나 한 다리로 균형을 잡는 등 어려운 자세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놀라움을 안겼다.
그녀는 이어지는 게시물에서도 "이 얇은 팔로 나 어찌 내 몸을 들고 있나? 때론 신기"라는 문구와 함께 또 다른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이러한 모습은 그녀의 꾸준한 자기 관리와 운동 습관이 빚어낸 결과물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