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혜리 팬미팅,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더니... 5개 도시에서 '추가' 투어 진행

혜리, 첫 팬미팅 투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혜리가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해 첫 번째 팬미팅 투어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추가 개최가 결정되었다.


7일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SNS를 통해 투어 2차 일정을 깜짝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ri.official'


새롭게 추가된 도시는 호치민(7월 12일), 마닐라(7월 26일), 방콕(8월 2일), 자카르타(8월 9일), 쿠알라룸푸르(8월 17일)로, 기존 서울, 오사카, 도쿄,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에 이어 총 11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에서의 첫 투어는 티켓 오픈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혜리 파워'를 입증했다. 마카오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어 혜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추가 투어까지 확정되면서 혜리는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yeri.official'


최근 혜리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상위 0.1% 고등학생 유제이 역으로 변신해 지금껏 보여줬던 발랄한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냉철한 캐릭터로 극찬을 받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여자 대통령'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혜리가 다양한 도시에서 직접 팬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까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녀의 연기와 음악적 재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투어의 상세 일정과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