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 미모의 여동생들과 대만 여행 떠나
배우 남보라가 결혼 전 여동생들과 함께 대만으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자매 대만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 'nambora'
사진 속에서 남보라와 그녀의 여동생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언니의 결혼 전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여행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보라는 13남매 중 일곱 번째인 남세빈의 미모를 극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nstagram 'nambora'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남세빈을 가리키며 "동생들 중에 세빈이가 제일 예쁘게 생긴 것 같다. 진짜 한소희 닮았다"고 칭찬했다.
이러한 칭찬 덕분에 남세빈은 언니를 따라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보라는 이달 동갑내기 사업가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혼여행지는 로맨틱한 이탈리아로 정해졌다.
2세 계획에 대해서 남보라는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 13남매로 자랄 때는 힘들었지만 크고 나니 너무 좋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