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18㎏ 감량한 개그우먼 홍윤화, "약·주사로 살 뺐다"는 루머에 억울함 호소했다

홍윤화, 다이어트 오해 해명하며 건강한 변화 강조


개그우먼 홍윤화가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며 건강한 변화를 강조했다.


인사이트개그우먼 홍윤화 / 뉴스1


지난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홍윤화는 달라진 외모로 주목받았다. 김태균은 그녀의 턱선을 보고 놀라며 "턱선이 있었구나"라고 반응했다.


이에 홍윤화는 "오늘 보시는 분들은 제가 원래 작지 않으니까 '저게 뭐 작아진 거야'라고 하실 텐데 저 진짜 테이블만 했다"며 유쾌하게 대답했다.


홍윤화는 "체중을 '컬투쇼' 기사를 보고 확인한다. 오늘 18kg가 빠졌다. (다이어트 시작한 지) 두 달도 안 된 것 같다. 18.2kg 빠졌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yunhwahong'


문세윤이 식단 관리 여부를 묻자, 홍윤화는 "요즘에 '먹고 싶은 걸 맛있게 먹자'로 바꿔서 정말 건강하게 운동과 식단으로 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의학적 도움을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전혀 아니다. 제가 열심히 뺀 거다"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이어 "40kg 감량이 목표다. 그러면 너무 편안하게 건강할 것 같다"고 목표를 밝혔다.


그러나 그녀는 "제가 40kg 뺀다고 해서 많은 분이 걱정하시는데, 40kg 빼도 정상체중은 아니다. 걱정하지 마시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