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 태국 여행 중 딸 병원 방문 소식 전해
가수 이지혜의 딸 태리가 태국 여행 중 갑작스럽게 병원을 찾았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치앙마이 병원. 눈 무슨 일이야ㅠ 아 진짜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지혜 SNS
사진 속에서 태리는 치앙마이에서 병원을 방문한 모습으로, 눈 두덩이가 퉁퉁 부어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네티즌들은 "눈이 심하게 부었네요ㅠ", "태리 별일 아니길", "해외에서 아프면 고생인데" 등의 댓글로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지혜 SNS
이지혜는 최근 두 딸과 지인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자주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