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장동민, 바퀴벌레 한입에 꿀꺽... 먹어본 후기 덤덤하게 전했다

장동민, '바퀴벌레 먹기' 벌칙 수행으로 화제


장동민이 '바퀴벌레 먹기' 벌칙을 수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 36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일본을 방문했다.


인사이트채널S·SK브로드밴드·K·star·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


이들 중 장동민은 약 1년 만에 '최다 독박자'로 선정되어 특별한 벌칙을 수행하게 되었다. 바로 '(식용) 바퀴벌레 먹방'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는 최다 독박자를 가리기 위해 파충류 카페를 찾았다. 뱀과 카멜레온 등 다양한 파충류 앞에서 겁을 먹은 멤버들은 도마뱀을 이용한 게임으로 카페비 독박자를 결정했다.


동률을 기록한 홍인규와 장동민은 테이블 위에 얼굴을 올려놓고 움직이는 바퀴벌레의 선택을 받기로 합의했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바퀴벌레가 선택한 이는 장동민이었다.


인사이트채널S·SK브로드밴드·K·star·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


장동민은 처음에는 한숨을 내쉬었지만, 막상 바퀴벌레 튀김이 나오자 여유롭게 레몬을 뿌리고 맛보았다.


그는 "저렴한 쥐포 맛이다"라며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고, 유세윤에게 "네가 좋아하는 단백질"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호기심이 발동한 유세윤도 바퀴벌레 튀김을 시도했으나 곧 오만상을 찌푸리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