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여보랑 사는 거 좋아"... 낮술 즐기며 애정 뽐낸 '김원효♥심진화' 부부

개그우먼 심진화, 남편 김원효와의 로맨틱한 데이트 공개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사랑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달 30일, 심진화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예쁜 계절 찰나같은 이 시기가 아까워서 데이트 여보랑 사는 거 넘 좋다 늘 고맙고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김원효와의 낮 데이트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강남의 한 브런치 카페에서 화이트 와인을 곁들인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심진화 SNS


심진화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김원효와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즐겼다. 


사진 속에서 김원효 뒤로는 많은 사람들이 보였지만, 심진화 뒤로는 푸른 식물이 가득해 둘만의 세상을 암시하는 듯했다. 네티즌들은 "나도 남편이랑 단둘이 저렇게 다니고 싶다", "진짜 부러움", "본격 결혼 권장 커플", "진짜 예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응원했다.


심진화는 현재 채널A '신랑수업'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그녀는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심진화와 김원효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