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 여전한 미모로 팬들 사로잡다
배우 최지우가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달 30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파에 기대거나 걸터앉은 모습에서는 연신 미소를 지으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아이보리 팬츠와 블랙 상의를 매치하고 와인 컬러의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Instagram 'choijivvoo'
무엇보다도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예뻐요", "나만 늙지 또",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2020년에는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MC로 활약 중인 최지우는 특유의 따뜻함과 유머 감각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