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중학생 때부터 화장 시작"... 천원짜리 마스크팩 팔아 '자산 2조원' 만든 30대 뷰티 CEO

'이웃집 백만장자' 김한균, 2조원 CEO의 성공 스토리 공개


EBS와 E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30일 방송에서 2조 원의 자산을 보유한 화장품 회사 CEO 김한균을 소개한다. 


인사이트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김한균은 28세에 첫 화장품 브랜드를 창업해 현재 6개의 뷰티&헬스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그는 2018년 글로벌 경제 매거진이 선정한 '2030 파워 리더'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방송에서 서장훈은 "김한균이 30대에 2조를 벌었다는 소문이 있다"며 그의 성공 비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한균은 제주도에 위치한 건축 비용만 40억 원인 대저택에서 살고 있으며, 이곳에는 세계 유명 작가들의 그림과 차 한 대 값의 자전거,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한정판 운동화 등이 있다. 


집 외부에는 수영장과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산방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인사이트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김한균은 코덕(코스메틱 덕후)에서 시작해 뷰티 브랜드 CEO로 성장하며 덕업일치의 삶을 살고 있다.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화장을 시작했고, 대학에서는 메이크업 박스를 든 최초의 남학생으로 주목받았다. 


군 복무 중에도 화장품 마니아로서 관물대를 화장대로 사용했으며, 이는 부대 내에서 큰 화제가 되어 휴가를 앞둔 병사들이 피부 상담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한균의 성공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송은 그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창의적인 경영 철학을 통해 어떻게 큰 성공을 이루었는지를 조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