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코첼라 무대 후 제니 의상 노출 걱정하는 어머니에 '감동'

코첼라 공연이 끝난 후, 무대 밖에서 제니 어머니가 딸을 챙기는 다정한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숏츠에는 코첼라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제니와 어머니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Shorts 영상 캡처

무대에서 내려오는 제니를 본 어머니는 딸에게 다급히 달려간다. 제니는 엄마를 보자 꼭 끌어안으며 걸어간다. 

이때 어머니는 딸의 짧은 의상이 걱정됐는지 급히 모자로 가려 주고 있다.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팬들에게 딸의 노출이 걱정된 것이다. 

영상을 팬들은 "제니 어머니 정말 좋은 사람 같다", "엄마가 최고다"며 어머니의 행동에 환호했다. 

한편, 제니는 2주 동안 코첼라 무대를 통해 'like Jennie', 'Solo' 등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무대를 끝마쳤다. 특히, 제니는 무대에서 "엄마 사랑해"를 외치며 감동적인 모녀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