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폭싹속았수다' 관식이 엄마, 사칭 계정 주의 당부

드라마 '폭싹속았수다'에서 관식이 엄마로 출연한 배우 오민애가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8일 오민애는 자신의 SNS에 소속사가 게시한 '배우 사칭 계정 주의 안내문'을 포스트했다.

배우 '오민애' / 뉴스1

안내문에는 "최근 오민애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이 개설되고 개인적인 DM을 받았다는 제보가 증가하여 안내드립니다. 오민애 배우는 어떤 경우에도 개인 소셜미디어로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고 작성됐다.

또한, 배우의 공식 SNS 계정을 안내하며 이외 계정은 모두 사칭 계정이라고 주의를 요청하고 적극적인 제보와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배우 오민애는 "신속한 회사의 대응에 감사해요. 최고!"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저희가 지켜드릴게요", "회사의 빠른 대처 감사하다"며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배우 오민애는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최근 숏폼 드라마 '사심폭발 로망스'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