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안타까운 부상... 근황 공개

배우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부상에도 축제 참여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가진 19살 아들 민이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a9579'


지난 28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소리축제 2025 참석하려고 미용실도 가고 신났는데... 출발하기 전 넘어져서 다리 다침. 그래도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미용실에서 축제를 준비하며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a9579'


민이는 다리를 다쳐 반깁스를 한 모습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윤아와 가족은 축제에 참여해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살 연상의 회사원 송모 씨와 결혼해 그해 아들 송민을 낳았다. 그러나 성격 차이로 인해 2015년 협의 이혼했으며 이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