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 '흑백요리사2' 섭외설에... "노코멘트"

이연복 셰프, '흑백요리사2' 출연설에 대한 입장 밝혀


셰프 이연복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흑백요리사2' 섭외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오는 3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이연복, 장신영, 브라이언, 환희가 출연하는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연복은 국내 최고의 중식 셰프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에 입문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연복은 최현석 셰프를 언급하며 그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방송쟁이 DNA'를 일깨웠다고 전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또한, 방송을 통해 쌓은 연예계 인맥도 자랑했다. 특히 '편스토랑'을 통해 만난 한지혜, 박수홍뿐만 아니라 BTS 진, 마동석과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들과의 카톡방이 있으며, 평소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봉사 활동에도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이연복은 최근 장신영과의 인연도 공개했다. 그는 "장신영과 친해지고 싶었다"고 밝히며, 장신영에게 받은 따뜻한 배려와 친절함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이어서 그는 '흑백요리사2' 섭외설에 대해 여경래 셰프와의 생각을 공유하며 출연 질문에는 "노코멘트"로 센스 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연복의 다채로운 매력과 그의 인맥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연복이 공개하는 여러 가지 이야기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