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 큰 아들의 근황과 셰프 이연복과의 인연 공개
배우 장신영이 최근 방송에서 큰 아들의 근황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예고편 영상에서 장신영은 "예쁜 두 아들이 있는데, 큰아들이 큰 기획사에서 명함도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큰아들이 '엄마 힘들지?'라며 설거지도 도와준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장신영의 큰아들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으로, 성숙한 모습으로 가족을 돕고 있다.
장신영은 또한 유명 셰프 이연복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MBC '라디오스타'
그녀는 "셰프님께서 후라이팬과 딤섬을 보내주셨다"며 "제가 선생님에게 완전 빠졌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능숙하게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해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며 가정을 지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