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日 배우 겸 가수' 호시노 겐, 9월 13일 '첫 내한' 확정

호시노 겐, 첫 내한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


일본의 인기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gram 'iamgenhoshino'


소속사 아뮤즈는 29일 발표를 통해 호시노 겐이 오는 8월부터 'Gen Hoshino presents MAD HOPE Asia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8월 30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9월 13일 서울에서 진행되며, 상하이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호시노 겐은 지난 2019년 'POP VIRUS World Tour'를 통해 타이베이와 상하이를 방문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서울에서 첫 공연을 예고했다. 이 소식에 국내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호시노 겐은 내달 14일 오리지널 앨범 'Gen'을 발매할 예정이며, 이는 약 6년 반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지 / Instagram 'youngji_02'이영지 / Instagram 'youngji_02'


이번 앨범에는 한국의 인기 래퍼 이영지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으며, 수록곡 'Star'가 선공개되어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호시노 겐은 메가 히트곡 'Koi'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일본 음악씬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연기와 집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호시노 겐은 새로운 앨범과 함께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의 이번 내한 공연은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Gen Hoshino presents MAD HOPE Asia Tour'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서울과 상하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