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아들 다을과 발리에서 새로운 시작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아들 다을과 함께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Instagram 'yoonj.lee'
지난 28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을이는 그린 캠프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을은 야자수나무를 타고 카카오를 직접 수확해 초콜릿을 만드는 모습으로, 탐험가이자 오가닉 요리사로 변신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윤진은 최근 발리의 최고급 리조트로 이직한 사실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Instagram 'yoonj.lee'
특히, 지난해에는 이범수와 생활 중인 아들을 1년째 못 보고 있다고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으나, 이후 서울에서 다을이를 만났다고 전했다.
현재 이윤진은 딸 소을과 지내던 발리로 아들까지 데려오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