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결혼식, 초호화 축의금 화제
그룹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이 최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KBS2 '1박2일 시즌4'
이번 결혼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사회를 맡은 유재석과 '1박2일'의 문세윤, 조세호가 함께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약 500~600명의 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 후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바로 김종민의 초호화 결혼식 축의금이었다.
이에 대한 궁금증은 KBS2 '1박2일 시즌4'에서 일부 해소되었다. 방송에서는 김종민이 이미 결혼했다는 설정으로 녹화가 진행되었고, 딘딘이 "일주일 동안 어땠냐"고 묻자 김종민은 "너무 좋다. 막 안고 있고"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KBS2 '1박2일 시즌4'
조세호는 "형이 너무 멋있는 게 멤버 축의금을 돌려주더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민은 "'1박2일' 종현PD가 1000만원 정도 냈다"고 농담을 던져 주종현PD를 당황하게 했다. 이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김종민의 결혼식과 관련된 소식들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 결혼식을 통해 그가 주변 사람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