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지, 연극 무대에서 빛나는 변신 공개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로 알려진 박수지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Instagram 'suzie_park88'
지난 27일 박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막공, 1시와 4시에 두 번의 연극 공연이 남았다"며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첫 공연이라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무대에 서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위해 다이어트와 연기 공부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수지는 "마지막 공연 오시는 분들 이따 만나요. 필립이랑 미나 언니도 오늘 또 공연 보러 와주신다"고 전하며 가족의 응원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Instagram 'suzie_park88'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지는 최근 체중 감량으로 더욱 돋보이는 외모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었다.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박수지는 류필립과 미나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150kg에서 60kg을 감량한 후 현재 90kg에 도달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