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미션 임파서블8' 북극 영하 40도에서 촬영... 톰 크루즈도 떨었다

미션 임파서블 8, 북극 촬영 비하인드 영상 공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명사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는 북극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24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인사이트Youtube 'Parmount Pictures'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영하 40도의 혹한 속에서 진행된 북극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다.


노르웨이 최북단 스발바르 제도의 광활한 설원에서 촬영된 이 장면들은 압도적인 자연 경관과 함께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를 담아냈다.


톰 크루즈는 "스발바르 제도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곳이다"라며 감탄을 전했고, 사이먼 페그는 "영하 40도의 환경을 꾸며낼 수는 없다"며 극한의 환경에서 촬영한 경험을 공유했다.


인사이트Youtube 'Parmount Pictures'


헤일리 앳웰은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긴장과 드라마가 더해진다"고 말하며, 북극에서 펼쳐질 '팀 미임파'의 운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톰 크루즈는 관객들에게 "그곳에 있는 듯한 경험을 주고 싶다"고 전하며, 스크린에서 펼쳐질 장엄한 풍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영화는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사상 최대 스케일의 볼거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북극 촬영 비하인드 영상은 리얼한 촬영 현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하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오는 5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이번 작품은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YouTube 'Parmount Pi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