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조혜련 올케' 박혜민, 남편에 '접근 금지령' 내렸다... "아침에 너무 못생겼으니까 가까이 오지마"

조혜련 올케 박혜민, 남편 외모 타박하며 웃음 선사


개그우먼 조혜련의 올케 박혜민이 남편 조지환의 외모를 타박하며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혜민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침에 너무 못생겼으니까 가까이 오지 말라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aenaebubu'


사진 속에서 남편 조지환은 아침 기상 후 씻지 않은 듯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런닝 차림에 헝클어진 머리, 안마기 기구로 어깨를 문지르며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에 대해 조지환은 "너는 어떤지 볼까"라고 반응했고, 이어진 사진에는 아내 박혜민의 흐트러진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자아냈다. 


그녀 역시 씻지 않은 듯한 얼굴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aenaebubu'


네티즌들은 이들 부부의 유쾌한 모습을 보며 "아침부터 빅재미 주시네", "두 분 다 피부는 좋으시네", "얼굴만으로도 개그 가능하시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박혜민과 조지환 부부는 일상 속에서도 유머와 사랑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박혜민은 간호사 출신으로, 현재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2015년 조혜련의 동생인 배우 조지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러한 가정적이고 유쾌한 일상은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으며, 그녀의 끼와 재능은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